브라이언 몰래 손호영이랑 ‘바람’피던 걸그룹 여친의 정체
가수 브라이언이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걸그룹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데뷔 초 1~2년 가까이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가수 손호영과 양다리를 걸쳐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브라이언에게 트라우마를 안겨 준 걸그룹 멤버의 정체가 가수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려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려원은 양다리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손호영이 ‘문자’로 “브라이언 미안해”라며 바람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몇 달이 지나고 나서야 려원이 손호영과 헤어졌는지 “양다리를 걸쳤다”고 인정했는데요.
브라이언은 이를 계기로 려원의 디스곡 “Don’t care no more”이라는 노래를 발매할 정도로 “려원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토로하였습니다.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는지 디스곡에 육두문자를 너무 많이 집어넣어 방송 심의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려원과 손호영은 브라이언의 디스곡에도 불구하고 려원은 조승우, 남태현과 스캔들이 났으며 손호영은 길건, 소유진과 스캔들이 나는 등 여전히 복잡한 이성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브라이언이 려원 때문에 13년동안 연애를 못했다고 함”,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했으면 그러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