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지민 사이 고백, “사실 AOA 왕따 아니었다” 말해 논란
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에서 권민아 지민 사이가 드러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만에 활동을 재개하면서 지민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인데요.
이 날 권민아는 “AOA 왕따는 아니었다. 언니의 일방적인 괴롭힘이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권민아 지민 사이는 ‘넌 얼굴이 왜 이렇게 X같아?’와 같은 비방을 들을 정도로 일방적이었으며, 권민아는 이를 두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을 괴롭힌 상대가 “그냥 다 그 언니”라며 ‘너 몸매가 왜 이렇게 XX 같아?’, ‘너 방금 XXX라고 했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또한 권민아는 언어적 폭력 외에도 주먹질을 당했지만 ‘네가 맨 앞에 있어서 때렸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중에는 멤버들이 먼저 술 마시면서 ‘넌 진짜 힘들겠다’, ‘너를 왜 이렇게 싫어할까’라고 말해, 멤버들 또한 권민아 지민 사이를 알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권민아는 “지금은 제 마음 속으로 용서했다. 꿈에서 사과를 받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