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장동민 군기” 잡으려고 했다가 당한 ‘치욕’스러운 수모

후배들 군기 잡다 딱! 걸린 개그맨 김병만이 장동민의 군기까지 잡으려고 했다가 치욕스러운 수모를 당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그맨 장동민 역시 군기반장으로 소문이 났지만, 유튜브 채널 ‘냉무랑 똥민이’를 통해 “후배들을 위해 군기반장인 척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선배들이 장동민에게 “20기 애들 때려서라도 군기를 잡아라”는 명령에, 장동민은 20기 후배들을 모아 “나한테 맞았다고 해라”고 지시한 것인데요.

덕분에 후배 개그맨들은 2시간동안 맞는 대신, 개그 아이디어를 짤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배 중 한명이 “장동민이 너희들 못살게 구는구나?”라고 떠보자마자 20기 후배가 “아니”라고 답해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선배 개그맨들이 집합을 해, 후배들 앞에서 장동민을 마구 구타하고 만 것인데요. 그 선배가 “나한테 맞으니까 열 받지? 이 정도로 애들을 교육하란 말이야. 알겠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장동민을 때린 선배 개그맨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던 가운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그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장동민이 출연해 데뷔한지 한 달만에 김병만이 집으로 불러 가득 쌓인 설거지거리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설거지하라고 눈치를 주었지만, 장동민은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 “손님 불러놓고 뭐하는 거예요! 안 치우고!”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김병만의 표정이 어두워졌는데도 불구하고 “왔는데 술이나 사줘요”라고 말하며 티비를 켰다고 합니다.

잠시 뒤, 김병만이 사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김병만이 장동민을 노려보느라 살기가 느껴졌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에 굴하지 않고 장동민이 끓고 있는 주전자를 가리키며 “물 끓어요, 꺼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병만이 “집에 가라”고 말했다는 사연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장동민 때린 선배 개그맨이 누군지 알 것 같다”, “이정도면 거의 고발한 수준 아니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