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남친이 김연아한테 “파혼” 당한 이유

김연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연아가 전 남친과 파혼을 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김연아는 아이스 하키 선수로 활동 중인 김원중과 교제했었는데요.

김연아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원중의 지인을 통해 김원중의 전 여자친구들이 “연예인”이었다는 정보가 밝혀졌습니다.

모 유명 여배우가 김원중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 여자친구에게 값비싼 자동차를 선물받았다는 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에도 김연아와 김원중은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착용하고 다니며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김연아가 팬미팅 자리에서 “당연히 결혼하지 않을까요? 35세에도 결혼을 안 하면 너무 늦은 것 같다”고 말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김원중의 후배로 알려진 아이스하키 선수도 “김연아와 김원중 커플의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적기도 하였습니다.

김연아의 부친도 김연아의 결혼 계획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연아가 판단할 문제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김원중의 아버지는 “다 큰 아들이 연애하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 그냥 지켜볼 뿐”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김원중이 군 복무 중, 무단 외출을 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난 교통사고를 은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훈련 중 운전금지 사항을 위반한 사실과 부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보고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죠.

이와 동시에 김원중이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즐겼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김연아와의 결별설이 일었습니다.

실제로 김원중과 김연아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해지자, 김연아가 고우림과의 열애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는 점도 알려졌습니다.

연예계 기자 출신 유튜버가 김연아가 전 남친 김원중 때문에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김연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제 다 지난 일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 “과거 남친은 이미 끝난 거지 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