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차별 논란, 아무도 몰랐던 박나래와 제작진의 소름돋는 계획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기안84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방송에서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기안84의 웹툰 완결을 기념한 정모가 진행됐습니다.

기안84는 단체 티셔츠를 제작하고 여행 계획을 직접 짜는 등 기대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여행에 참여한 회원은 전현무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멤버들은 모두 온다고 해놓고 당일날 불참을 통보하였습니다.

기안84가 진심으로 실망한 모습을 보여주자, 이건 이벤트가 아니라 따돌림같다는 의견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이 분노한 이유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기존에도 기안84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왔기 때문인데요.

2018년 방송에서도 무지개 회원들이 다니엘 헤니의 초대로 LA에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멤버들은 기안84에게 미국행을 감추고 있었는데요.

멤버들은 기안84의 웹툰 마감을 우려해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마감을 겨우 마친 기안84가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죠.

이뿐만 아니라, 짚라인에 기안84를 태우고 나머지 멤버들은 그냥 걸어서 내려가는 등 기안84를 다소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과거, 헨리와의 갈등도 재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헨리는 기안84에게 먹을 것을 내민 뒤, “주세요”를 말하라고 약올렸는데요.

거기에 “삐졌냐”, “장난인데 왜 이렇게 화를 내냐”는 언행으로 기안84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회차에서는 기안84가 집에서 상의를 벗고 밥을 먹는 장면을 보던 도중, “왜 먹고 싶다, 배고프다는 리액션을 안 해주냐”고 묻자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 리액션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괴롭힘 논란이 있었지만, 박나래는 “저희가 당했으면 당했지 저분은 당할 분이 아니”라고 말하며 상황을 일단락시켰습니다.

여기까지는 예능으로 볼 수 있었지만,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달력’이라며 남자 멤버들은 쏙 빠진 달력을 공개해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기안84가 “올해 아이템을 몇 개를 찍었는데 우리도 좀 해주지”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는데도, 박나래는 “같은 팀이잖아요”라고 말하며 어색한 상황을 무마시켰습니다.

그 와중에, 이시언의 하차 소식이 들려오자 이시언이 이런 대우를 못 참은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문제는 제작진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었으면서 출연진에 대한 편파적인 대우를 보여주었는데요.

박나래는 논란 이후 하차없이 사과 방송까지 내보내줬지만, 기안84에게는 ‘허버허버’ 자막으로 남혐 논란을 일으키고 편집해야 할 장면을 집어넣어 논란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기안84는 “여전히 멤버들과 돈독하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의 압박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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