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가지고 놀던 매니저의 충격적인 실체ㄷㄷ

배우 심은하를 가지고 충격적인 짓을 저지른 매니저의 정체가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은하는 새누리당 의원 지상욱과 결혼한 후 연예계 생활을 종료해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심은하가 계약금을 받고 복귀한다는 설이 퍼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상욱 측에서 “계약금은 사실무근, 부인이 매우 불쾌해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때 심은하는 불쾌한 의사만 표하지 않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하였죠.

이로 인해 바이포엠이 매니저를 통해 전달한 계약금 15억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며 사과 인사까지 전했는데요.

사실 이는 심은하의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이가 심은하 대신 계약서 날인을 찍어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심은하의 매니저라고 주장한 이씨는 사실 심은하와 모르는 관계였으며, 심은하와의 통화도 아는 여성 지인에게 지시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씨는 심은하의 매니저라는 명목으로 계약을 성사시켜 15억원을 벌어들였는데요.

이씨는 바이포엠이라는 소속사를 속이기 위해 심은하인 척 문자도 보냈으며, 심은하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거짓 문진서도 작성했죠.

최종적으로 이씨는 바이포엠과의 출연 계약서에서 가짜로 만든 도장으로 인장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배우 얼굴도 안 보고 15억을?”, “바이포엠 안 좋은 걸로 계속 나오네”, “이게 안 걸릴 거라고 생각했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