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씨가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지인이자 한 여배우가 작성한 진술서가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었는데요. 하지만 해당 진술서의 문서 양식이 서명이나 날인이 갖춰지지 않아 법적효력이 없는 상태인데다 작성자인 여배우는 직접 쓴 적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며 해당 문서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거워졌습니다.

과거 그녀는 방송을 통해 “저는 아웃사이더다. 연예인 친구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과거 그녀와 절친 사이임을 밝혔던 연예인들도 분명 있었죠.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 TOP3 서현진 >

서현진 씨와 구혜선 씨는 SM 연습생 시절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구혜선 씨가 제작한 영화에 출연하거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친분을 과시했죠. 2012년 구혜선 씨의 다큐멘터리에서도 친구가 된 지 어느덧 6년째라고 밝혔습니다.


서현진 씨는 “혜선이가 없었으면 죽을 고비 못 넘겼을 것이다.” “엄마한테 못하는 이야기도 자주 한다” 등 정말 친구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말들로 그녀와 막역한 사이임을 전했는데요. 또한 구혜선 씨 역시 “서현진의 맑고 바른 정신이 날 키웠다”라고 말했었죠. 단순히 친한 정도가 아니라 힘들 때마다 의지한 ‘절친’의 관계였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다만, 누리꾼들은 이번 이혼 진술서의 작성자로 서현진 씨를 지목했는데요. 진술서에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팀이 모인 자리에서 전 남편인 안재현 씨와 한 여성이 연인관계와 다름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있었다고 하죠. 즉 외도의 정황을 목격하여 이를 따지자 자리를 피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서현진 씨는 동료 배우로써 자리를 함께 하다 해당 상황을 목격하면서 증언을 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서현진 씨는 이미 구혜선 씨와 사이가 틀어진 지 오래라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해당 문서 작성을 한 적도, 도움을 준 적도 없다고 밝혔죠. 진술서 내용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구혜선 씨가 서현진 씨까지 함께 물먹이려는 것은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도 이어졌습니다.

< TOP2 남상미 >

남상미 씨 역시 구혜선 씨의 이름난 절친인데요. 그녀가 디렉팅한 영화 ‘당신’, ‘복숭아나무’에 흔쾌히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냈죠. 과거 남상미 씨와 구혜선 씨는 원조 얼짱라인의 양대산맥으로 화제가 되면서 친구가 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얼굴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가 정말 독특했는데요. 남상미 씨가 당시 그림을 그리던 구혜선 씨에게 관심을 보이며, 며칠간 함께 집에서 머물게 되었죠. 이후에 남상미 씨가 쌀을 들고 찾아와선 신세를 져서 고마웠다는 마음을 전하자 그 때부터 친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혜선 씨는 남상미 씨의 착한 성정을 언급하며 영화 ‘복숭아나무’가 남상미 씨를 위한 작품이라 말하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는데요. 남상미 씨 역시 구혜선 씨를 늘 존경하는 감독이자 좋은 친구라며 오랜 친구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죠.


하지만 결혼 후 남상미 씨의 연예계 활동이 뜸해지면서 구혜선 씨가 “연예인 친구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 현재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깝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누리꾼들도 많았습니다.

< TOP1 이연희 >

이연희 씨와도 가수를 꿈꿔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실제로 이연희 씨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의 최종 멤버가 될 뻔했었고, 구혜선 씨는 산다라박-박봄과 함께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가 거론되었었죠.


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친구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10대 시절부터 변함없는 두 사람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2017년 SBS 드라마를 통해 구혜선 씨의 당시 남편이었던 안재현 씨와 절친 이연희 씨가 호흡을 맞추기도 했죠. 안재현 씨는 “굉장히 괜찮은 친구라 보고 싶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구혜선 씨의 응원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구혜선 씨는 이혼진술서 작성자는 서현진 씨가 맞다고 밝히며 공론화 당사자인 연예부 기자와 함께 고소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냈는데요.

누리꾼들은 최근 전 남편인 안재현 씨의 신서유기 복귀 소식과 함께 불거진 구혜선 씨의 구설수에 안재현 씨를 향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본인만 가지고 있어야 할 서류가 커뮤니티에 나타났다 1시간만에 삭제된 점, 글이 작성되자마자 기자들에게 제보 메일이 간 점까지 수상하다는 의견수상하다는 의견을 보이며 계획적인 정황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