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예언가가 폭로한 “포르투칼전 승패” 결과

대한민국이 포르투칼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VS 튀니지 경기날, 튀니지가 프랑스를 꺾어서 이슈가 됐는데요.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이미 2승을 거둬서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튀니지 전에서 기존 선발 명단에서 9명을 교체해서 주요 멤버였던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위고 요리스 선수를 제외하였죠.

반대로 튀니즈는 프랑스를 이긴다면 16강 진출 가능성이 생겨서 마음가짐 자체가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전반내내 프랑스가 튀니즈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어주며, 튀니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는데요.

뒤늦게 프랑스 측에서 주전 선수들로 교체했지만 튀니즈를 이기는데 실패했습니다.

이 날 경기를 통해 아무리 잘하더라도 전략&전술에 따라 강력한 팀도 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게다가 대한민국이 8강 혹은 4강까지 갈 수 있다는 예언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개월 전에 올라온 동영상에 의하면, 한 역학인이 “우루과이는 동점일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가나전과 경기한 “28일날은 매우 화가 나니까 뭔가 게임이 안 풀린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포르투칼 전이 있을 “12월 3일에는 가장 좋은 날이라, 이 날은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팀이 어떻게 전략, 전술을 짜느냐에 따라 8강 혹은 4강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우르과이전도 맞추고, 가나전도 맞췄다”, “남은 것도 맞추면 전국민이 아는 예언가로 등극할 듯”, “이 분 말씀대로 한국이 4강 혹은 8강까지 간다면 대단할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