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의 갈등을 비롯 중학교 시절 추악한 과거에 관란 논란으로 선수 생활이 사실상 끝났다해도 무방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과거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SNS에 올려 사과했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고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내렸는데요.

하지만 2개월 만에 사과문을 삭제한 후,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철면피 상황이 벌어졌죠.

< 과도 다영 >

이처럼 어이없는 상황에 피해자들은 추가폭로를 이어갔는데요. 피해자들은 ‘아 역시 얘네구나 안 달라졌구나’라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당하는 바람에 오히려 5시간 넘게 경찰조사를 받으며 끔찍했던 상처를 다시 꺼내야했던 피해자들.

“매일 매일 지옥이었다” “숙소생활 안 한 사람들은 모를거다. 걔네가 얼마나 악랄한지” “맘에 안들면 입 때리는거 기본 주먹으로 어깨치는 거 기본”이었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부모님 욕도 서슴치 않는 인격 모독성 발언도 계속 되었죠. 피해자들을 향해 과도칼을 들고 오더니 벽에 찌르고 피해자의 목에 대고 피까지 나서 응급실에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두고볼 수 없었던 피해자의 부모는 내부고발을 하려고 했지만 배구금수저 쌍둥이 자매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차단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 어이없는 근황 >

배구계를 뒤집어놓은지 불과 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 이들은 평생 부끄러워하고 반성해도 모자를 판국에 최근 모교인 경남 진주 선명여고를 수일간 방문하며 후배들에게 ‘재능기부’를 한 것으로도 확인 됐는데요.

이에 학생들은 “학폭 논란 당사자가 학교 온게 이해가 안된다”며 얼척 없는 상황을 알리기도 했죠.

< 망국생명 >

한편 최근, 흥국생명은 이들의 논란이 잠잠해졌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민심파악을 못하고 한국배구연맹 선수등록 마감일에 이들을 등록하기로 하면서 슬그머니 쌍둥이 자매의 복귀를 추진했는데요.

흥국생명의 눈치없는 행동에 뿔난 팬들은 흥국생명의 본사가 있는 광화문과 한국배구연맹이 위치한 상암동에 트럭을 몰고 반대 시위까지 진행했습니다.

이에 흥국생명은 반대 여론이 거세자 미등록으로 돌연 급선회하는 모습을 보였죠.

흥국생명은 입장문을 통해 ‘구단은 학교 폭ㄹ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깊이 인식하고 두 선수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피해자들과의 원만한 화해를 기대했으나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구단은 두 선수가 현재 선수로서의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미등록하기로 했다’라며 심상치 않은 여론에 이제야 심각함을 감지했는데요.

< 저희 무덤이 여긴가요? >

그리고 지난 30일, 구단이 자신들을 가지고 저울질을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이 든 걸까요?

이다영-이재영 자매는 급하게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여전히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자기 반성보다 앞뒤가 맞지 않는 우스운 변명만 늘어 놓는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이다영이) 칼을 휘두르지도 않았어요. 손에 들고 있었던 거지. 무릎 꿇고 사과하고, 서로 걔도 울고불고 서로 ‘미안하다. 잘못했다. 아니다’ 이렇게 해서 잘 풀었단 말이에요. 갑자기 터지니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저희가 소명하고 싶어도 괜히 구단 시끄럽게 하지 마라. (회사) 이미지 생각해달라. 너희들 (소명)하면 계약 해지하겠다. 저희는 구단 말 따라갈 수밖에 없죠”라며 “계속 저희만 망가지는 거예요.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진짜 아무도 없더라고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재영의 뻔뻔한 태도에 “저 정도면 자수인건가??” “너어희는 진짜 반성을 안했구나?” “정상적인 사람은 칼 들고 욕하지 않아”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대로 칼을 휘두르지 않고 손에 들고 있었다고 쳐도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걸 왜 모르는지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자매의 인성에 혀를 차게 되는데요.

억울함을 호소하려고 했다가 자신의 잘못만 인정하는 꼴이 된 역대급 자매의 행보.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이들은 갈수록 실망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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