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동차 데이트 “뷔 아니다” 제니랑 스캔들 터진 남자의 정체

블랙핑크 제니가 교제 중이던 지드래곤을 버리고 BTS 뷔랑 교제 중이라는 찌라시가 퍼지고 있습니다.

SNS에 제니와 뷔가 제주도 데이트를 하다가 찍힌 사진이 사건의 발단이었는데요.

사진 속 제니는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제니가 확실하다’는 네티즌들 의견이 우세합니다.

뷔 역시 머리길이나 옆모습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거의 뷔와 제니가 확실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진 속 남성이 뷔가 아니라는 증거가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의 블로그에 뷔가 아닌 젠틀몬스터 모델의 사진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인데요.

제니가 젠틀몬스터 광고 때문에 제주도에 간 것이며, 지드래곤이 스토킹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제니를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뷔의 귓모양과 두달 전 헤어 사진을 비교해본 결과, 뷔와 유사한 남성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그럼 왜 해명을 안 하는 것이냐’, ‘뷔가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이 있는 한편, ‘몰래 사귀고 있는데 창문 내리고 드라이브하는 연예인이 어디있냐’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