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SM 연습생 신분으로 JTBC <비정상회담>에 일본인 패널로 출연, 전형적인 꽃미남스러운 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공식 데뷔도 하기 전부터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유타! 


이후 엑소를 잇는 SM 보이그룹 ‘NCT’에 합류하며 데뷔에 성공했고 뛰어난 한국어 실력에 보컬, 랩, 춤까지 광범위한 포지션을 소화해내며 무대 오프닝, 엔딩에서 줄곧 센터 역할을 도맡아왔는데요.


유타는 완성도 높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쌍꺼풀이 진하고 또렷한 눈매와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 등 마치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정석 미남형의 얼굴 덕분에 NCT의 주요 비주얼 멤버로 통하기도 했죠.


같은 멤버들조차 유타의 얼굴을 보며 만화 주인공 같다고 극찬할 만큼 어느 하나 빠지는 곳 없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유타. 


그러나 아무리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칭찬을 해도 유타 스스로는 한군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다름 아닌 짧고 둥근 모양의 턱이었는데요, 길고 뾰족하지 않아 오히려 아이돌로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엔 도움이 됐지만 정작 본인은 남성스럽지 않은 턱 모양이 꽤나 신경 쓰였는지 결국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유타의 턱 성형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건 2017년 3월 경, 몇몇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 속 유타의 모습은 기존에 알려진 유타의 얼굴과 사뭇 달랐는데요.


둥그스름한 턱은 온데간데 없고 얼핏 봐도 한층 길고 뾰족해진 모양으로 턱 끝에 보형물을 삽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죠.


원래도 턱이 아예 없던 편이 아닌데, 보형물을 과하게 넣은 건지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보이는 탓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턱 건들기 전이 훨씬 낫다” “대체 왜 넣었냐” “병원 고소해라” 등 안타까움이 섞인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반응을 의식한 후 보형물을 뺀 건지 한창 턱 성형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보다 뾰족한 느낌은 많이 준 모습인데요.


하지만 신체 성장과 함께 턱도 조금 자라며 귀엽고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강했던 과거에 비해 훨씬 남자답고 성숙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턱은 보통 20대 초반까지 자란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아무래도 <비정상회담> 때의 귀여운 얼굴을 좋아하는 팬들은 조금 아쉬울 것 같네요.

<보민>


청량하고 청순한 얼굴과 180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자타공인 골든차일드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로 알려져 있던 보민!


2019년에는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임시완, 도경수 등 성공한 연기돌로 통하는 선배들의 행보를 이어나가는 듯했죠.


여기에 주목받는 아이돌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KBS <뮤직뱅크> MC 자리까지 꿰차며 이른바 얼굴천재 보이그룹 멤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보민은 무엇보다 청춘의 풋풋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청순한 얼굴과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인지 아이돌보다 배우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보민 역시 마치 성형수술로 만든 것 같은 완벽한 코와 깨끗한 피부를 본인 외모의 강점이라고 말할 만큼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죠. 


그러나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한때 얼굴천재로 극찬을 받던 때와 확연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살을 많이 뺐는지, 얼굴이 훨씬 갸름해진데다 안 그래도 높았던 코는 더 높아지고 길이까지 길어져 눈이 다소 몰린 것 같은 인상마저 주는데요. 


청순한 얼굴천재 시절의 이목구비가 강아지상이라면 현재 얼굴은 자신만의 매력이 사라진 흔한 배우상에 가까워졌습니다. 


보통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연예인들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크고 작은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사례도 많고, 성형수술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보민만이 자랑했던 맑고 청순한 매력이 사라진 현재의 얼굴에 팬들은 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민의 강점이었던 자연스러운 이목구비에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지면서 독보적인 분위기가 없어졌을 뿐 아니라 오히려 성형수술을 하기 전이 훨씬 잘생겨 “왜 고쳤냐” “이전으로 돌아와라” 등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거기다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입술이 좌우로 어색하게 비틀리고, 웃을 때 코는 움직이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모습, 여기에 입꼬리도 살짝 올라가고 턱도 전보다 갸름해진 걸 보면 비단 턱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얼굴에 맞게 여기저기 조금씩 손댄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을 보완하는 수준의 수술도 아니고 오히려 완벽했던 얼굴을 망친 수술에 아마 가장 아쉬움을 느끼는 건 본인 아닐까 싶네요.

<제이크>


2020년 6월, 최근 한국 엔터계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CJ ENM과 빅히트 엔터가 손을 잡고 기획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엔하이픈!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멤버로 통하는 진-뷔-정국을 발탁한 빅히트의 픽답게 엔하이픈은 데뷔 전부터 일곱 멤버 모두 그룹 내 비주얼 롤을 맡아도 손색이 없는 잘생긴 얼굴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높고 날렵한 콧대와 턱이 유독 짧다는 점에서 빅히트의 취향이 정말 한결 같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지난해 11월 한 유튜버가 ‘어린 나이에 단체 성형, 코가 아파보이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엔하이픈 멤버들의 성형설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엔하이픈 멤버 7명 중 무려 5명이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근거로 비포애프터 사진을 제시했는데요. 사진만 보면 엔하이픈의 팬이라고 해도 옹호하기 힘들 만큼 ‘빼박’이었습니다.


물론 성형수술을 받기 전에도 멤버들 모두 충분히 귀엽고 매력적인 얼굴이었지만 성형수술로 콧대를 비현실적으로 높이면서 신인 아이돌 특유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보다는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움이 강조됐는데요. 


이 유튜버가 주장하는 엔하이픈 멤버들의 코 성형수술이 사실이라면 가장 큰 피해자(?)는 멤버 제이크입니다. 제이크는 데뷔 전 사진들이 데뷔 후에 찍힌 사진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만큼 어릴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목구비가 모두 완벽한 정석형 미남 얼굴은 아니어도 자연스러운 훈훈함이 느껴지는, 굴욕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얼굴이었죠.


특히 콧대는 데뷔 전에도 아주 높은 축에 속했는데, 이 상태에서 콧대를 억지로 높이다보니 얼굴에서 코만 보이는 불상사가 발생, 측면 사진을 보면 피노키오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거기다 코끝을 어마어마하게 높인 탓에 성형수술을 잘 모르는 문외한이 봐도 한눈에 수술 사실을 알아차릴 만큼 티가 나는 모습인데요.


거기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 코 모양이 서로서로 빼다 박아 다함께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카메라 화면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마주하는 연예인들은 남들보다 자신의 외모적인 단점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적당한 시술이나 수술로 단점을 보완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하지만 오늘 살펴본 세 사람처럼 더 높게, 더 많이 욕심을 부리면 결국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 성형수술을 고민 중인 연예인들이라면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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