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장원영 열애설이 “거짓”인 이유 TOP3

가수 지드래곤과 장원영이 교제 중이라는 설이 오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미우미우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면서 “장원영 스티커”를 사용해 열애설이 불거진 것인데요.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앰버서더로 알려져 있어서 “패션업계에서 장원영과 교제 중인 사실을 알고 보낸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파리 패션위크에 ‘장원영과 비슷해보이는 착장을 입고 나와, “커플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지드래곤이 입고 나온 아우터가 6시즌이나 지난 2020 S/S 컬렉션이라서 “앰버서더가 유행이 지난 옷을 입고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장원영은 데뷔 초부터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대거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원영은 지드래곤이 제작한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운동화를 신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지드래곤은 필름카메라 외에도 장원영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미우미우’ 브랜드를 여러번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장원영 외에도 친한 女모델들과 스캔들이 터진 적이 있어, “장원영과의 열애설”은 오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모델 김아현과 늦은 밤 술을 마시며 놀다가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교제 중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모델로 활동 중인 수주와는 여러번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계속해서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죠.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모델 수주의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 때, 손목과 손에 새겨진 “커플타투”가 눈에 띄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On Style 예능 프로그램 ‘devil’s RUNWAY’이라는 프로그램에 수주가 멘토로 출연하게 되자, 지드래곤이 직접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신인 모델들이 지드래곤에게 “수주가 화났을 때 대처법”을 묻자, 지드래곤이 “누나가 화도 내요?”라고 대답했죠.

그리고 모델들을 향해 “웬만해서 화 안 내는 사람인데 화나게 했나 보죠, 뭐”라고 말하며 수주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화내면 어떤데요, 수주 누나?”, “친구가 뭐 잘못했어요?”라고 물어보았는데요.

신인 모델이 “(제가) 잘 못했거든요…”라고 대답하자, 단호하게 “그럼 혼나야죠, 뭐”와 같은 대답을 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지디 설렌다, 친구들 있는 술자리에 남친 데려온 느낌”, “뭔가 항상 수주만 지디지디 거림”, “나만 느낀 게 아니었군”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