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학교폭력 가해자” 옹호하다 딱! 걸린 정황

야구선수 추신수가 후배선수 안우진의 학폭 논란을 옹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우진이 고교시절 학교폭력 논란으로 WBC 대표팀 30인에 들지 못하자, 추신수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폭 옹호 발언을 한 것인데요.

안우진은 2007년 5월, 고등학교 1학년 부원들에게 핸드폰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거나 야구배트로 정강이를 내려치는 등 직접적인 폭력을 가했습니다.

안우진은 이에 대해서 2018년 1월 인터뷰를 통해 “피해 학생들에게 미안하다”며 모든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전부 다 알려져 있는 가운데, 추신수가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안우진이 대표팀에 들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안우진을 대표팀에서 제외한 것은 불합리한 일”이라고 발언했으며,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발언까지 하고 말았는데요.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거다”, “음주운전 쉽게 용서받아 저런 발언을 하는 것이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추신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술을 먹고 운전했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추신수는 “콜리블랜드에는 대리운전이 없었다”고 주장하자, 프로그램 MC들이 “택시가 있지 않냐”는 반문했는데요.

추신수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순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실수를 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MC들이 “인터넷에 퍼진 동영상 때문에 경찰 매수 시도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화제를 꺼냈습니다.

추신수는 “매수는 하지도 않았고, 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긍정적이지 못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와이프가 음주운전 하지 말라고 냉장고에 쪽지를 붙여놓을 정도였다”, “얼마나 많이 음주운전을 했을지 가늠이 안된다”, “평생 만질 수 없는 돈을 주겠다고 매수 시도해놓고….”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