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비밀데이트까지 딱 걸려버렸지만 재결합 인정 안하는 이유 ㄷㄷ

지난 12월, 국내 대표 연예계커플중 하나 였던 현아, 던 커플이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두 사람이 이별한것에 대해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며 결국 선을 넘어버리며 루머를 형성하는 일부 네티즌들 때문에 던은 고소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도 밝혔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현아가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사진한장 때문에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한게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는 사건이 발생하게됩니다.

거울로 셀카를 찍은 현아의 입술에 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입술 피어싱을 연상케하는 악세사리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재결합 시그널을 보내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죠.

추측 들이 커지고 결국엔 기사에도 실리게 되자, 현아 측에서 발 빠르게 재결합 사실에 부인했는데요, 현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로서 잘 지내고 있다. 같이 밥도 종종 먹는 사이다.”라고 밝혔죠.

두 사람이 결별했을 당시, 유명 무당도 “두 사람이 연인으로서의 재결합의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인간관계로서의 실은 남아있으니 연을 유지할 것이다.”라며 정황들과 100%들어맞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던이 현아의 숙소에서 반려견을 산책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사진은 사실 현아와 던이 지난 21년 유튜브 방송에서 강아지를 함께 산책시키던 장면의 일부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이 되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다시 사귀고 있는데 왜 인정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죠.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이에 “워낙 자주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는 중이라 섣부른 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팬들은 두사람이 연인관계로 계속 보고싶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