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뷔♥김유정 열애설 부인했지만, 몰래 데이트하다 딱! 걸린 정황

BTS 멤버 뷔와 배우 김유정이 중국 웨이보를 통해 열애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유정이 지하철에서 브이를 하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자, 바로 다음날 뷔가 지하철을 타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것인데요.

지하철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찍어준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된 것도 모자라, 커플템 논란도 일었습니다.

뷔와 비슷한 베이지색깔 옷을 입고 데이트를 했다는 루머가 생성된 것이죠. 김유정은 이날 데이트를 하고 뷔에게 꽃다발을 선물받았다는 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중국 네티즌이 김유정이 타고 있던 자동차 사진이 ”올해 초 뷔가 구입한 제네시스 GV80 내부와 비슷하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게다가 뷔의 집에 있는 베개가 김유정 집에 있는 베개가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뷔가 BTS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 중에 ”#yourlovev”라고 적어놓은 태그도 주목을 받았죠.

김유정의 SNS 아이디가 ”you_r_love”이라서, 팬들 몰래 럽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뷔가 제주도 여행을 간 날, 김유정도 제주도 여행을 갔다는 증거도 속출하였습니다.

김유정의 사진 속에 찍힌 어떤 이의 ‘발 모양’을 지적하며 ”뷔의 다리 같다”고 언급했는데요.

뷔의 발이 평발이라서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똑같아보인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해변 사진을 업로드한 것으로, 중국 네티즌들은 물론 한국 네티즌들 또한 ”뷔와 김유정의 열애설”을 의심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또 뷔의 팬들이 김유정이 ”좋아하는 색상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굳이 골라, 게재하며 ”보라색”이라고 대답한 것을 열애 증거라고 내비치기도 했죠.

보라색은 BTS의 공식 색깔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사랑해요”라는 말 대신 ”보라해요”라고 말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뷔는 존 레전드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김유정이 자신의 SNS에 존 레전드의 음악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뷔의 팔에 난 상처가 고양이한테 긁힌 자국같다며, 김유정이 키우는 고양이가 “뷔의 팔을 긁은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이에 더불어 김유정과 뷔가 같은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사실을 밝혀져, ”커플 팔찌”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둘이 엮지 좀 마라”, ”당사자들이 인정하기 전까지는 믿고 거르자”, ”사귀는게 뭐가 어때서 이러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